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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4동 상가 밀집지역 심야 불법투기 집중 단속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7/30 [17:26]

신천4동 상가 밀집지역 심야 불법투기 집중 단속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7/30 [17:2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배기철)는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깨끗한 동구 만들기』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환경의식 고취, 쓰레기 불법투기의 근본적인 투기 근절을 위하여 2018.7.29.(일) 21:00 ~ 익일 03:00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 8명을 투입하여 상가 밀집 지역인 신천동 일대에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심야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불법투기 근절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였다.

 

 이에 동구청은 상가 밀집지역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재활용품 혼합배출 등으로 주민 민원이 다량 발생되는 곳을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투기를 엄단하고,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요령과 깨끗한 주거공간 형성을 위하여 주민 스스로가 지켜줄것을 당부하였다.

 

 동구청에서 지난 2월부터 종량제 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배출시간 미준수와 무단투기 등에 대한 주민의 생활민원이 가중되고 있어불법투기 단속공무원(10명) 및 일자리형 근로자(8명)등 연인원 1,900여명이 투입되어 4만 여 가구를 직접 방문(전단지:65,000매, 입간판:350개, 경고판:400개 설치)하여 주민들에게는 종량제 봉투 사용, 올바른 문전 배출 지키기 등 불법투기 예방에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특히 2월부터 단속 환류시스템을 통한 행정계도 등 주민계도(2,775건), 불법투기 사진전 개최(4회), 거리 켐페인(5회), 업체와의 현장 방문 간담회(1회), 재래시장 방문 홍보(5회), 50인이상 경로당 방문 홍보(15회)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쓰레기 배출시간 엄수 홍보와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배출 등을 적극 홍보하여 많은 주민들의 호응과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될수 있도록 의식 함양을 통한 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토록 유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구 등에서 발생되는 각종 생활쓰레기 관련 주민 민원발생이 많이 줄어 쾌적하고 쓰레기 없는 살기 좋은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자원과장(허본)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우리구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성숙된 주민들의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우리구 주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과 법질서 지키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담배꽁초․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폐기물 무단투기 과태료는 5만원, 비닐봉지 등 비규격봉투를 사용하여 무단투기한 경우 과태료 20만원, 차량 및 손수레 이용한 쓰레기 무단투기는 50만원, 사업 활동 중 발생한 생활 폐기물을 버린 경우에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되며, 신고한 건에 대하여서는 신고 포상금도 지급이 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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