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는 7월 11일(수) 오후 4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배광식 북구청장과 연사(초등학생 4명, 중학생 2명), 학부모,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5회 전국 자유수호웅변 대구북구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유수호와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금번 대회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대회에 참석한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초등부 최우수상에 김수빈(구암초, 5학년), 우수상에 김경민(복현초, 3학년), 우등상에 변의주(칠성초, 4학년), 송서후(칠곡초, 2학년), 학생이 수상하였고, 중등부 최우수상에 박민지(구암중, 3학년), 우수상에 우재은(구암중, 1학년) 학생이 수상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날 웅변대회에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통해 통일시대를 대비한 투철한 안보관과 국민 화합,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유민주주의 소중함과 고귀한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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