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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휴가철 차량용 소화기는 필수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임미란 | 기사입력 2018/07/08 [07:52]

[독자투고] 휴가철 차량용 소화기는 필수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임미란 | 입력 : 2018/07/08 [07:52]

 

[플러스코리아타임즈]휴가철이 다가왔다. 열심히 일한만큼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안전을 생각해보자, 무더운 날씨와 장거리여행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높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많은 시기이다.

 

휴가철에는 평소와는 달리 장거리 운행으로 엔진이 과열되거나 또는 사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여야 한다.

 

차량은 인화성액체인 휘발유와 경유 또는 LPG를 사용하고 있어, 엔진과열이나 교통사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차량전체로 연소 확대가 발생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차량화재시 차량에 소화기가 비치되어있다면, 초기화재시 쉽게 진압할 수 있을뿐더러,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거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소화기 한 대는 작지만, 그 위력은 초기 화재시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한다.

 

여름휴가 출발 전 차량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엔진실 내부에 있는 먼지, 기름지꺼기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배선의 상태, 연료계통, 점화계통의 점검 및 타이어공기압 체크 등 차량안전점검 등 사전 점검을 통해 가족과 함께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하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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