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달서구,‘의병의 희생정신! 나라사랑 마음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달서구,‘지역 의병활동 바로알기 특강’올해 처음 열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27 [17:35]

달서구,‘의병의 희생정신! 나라사랑 마음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달서구,‘지역 의병활동 바로알기 특강’올해 처음 열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27 [17:3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8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의병활동 바로알기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나 호국정신의 기치를 드높였던 대구지역 의병들의 활동을 조명하고 그 뜻을 기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지금까지 역사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임진왜란 당시 대구지역 의병활동에 대해 대구한의대학교 글로벌관광학부 김성우 교수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친다.

 

강의는 임진왜란이 발발돼 조선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일본군이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 지역별로 어떻게 의병 활동이 전개 되었는지 등에 대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세하고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예전부터 외세의 침략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의병의 희생으로 국난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기의 목숨을 내놓고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일은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큰 업적이다.”며, “이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