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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수성구청장 당선인, 취임식을 정례조회로 대체, 주민과 함께 시작

민선7기 출범, ‘다함께 행복한 수성, 대한민국 일등수성’ 향해 주민과 함께 시작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27 [16:04]

김대권 수성구청장 당선인, 취임식을 정례조회로 대체, 주민과 함께 시작

민선7기 출범, ‘다함께 행복한 수성, 대한민국 일등수성’ 향해 주민과 함께 시작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27 [16:0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 수성구는 민선7기 제17대 김대권 수성구청장 취임식을 직원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민생 현장방문 및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7월 2일, 오전 7시 30분 앞산 충혼탑 참배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여, 귀청 후 직원 정례조회에서 취임선서와 취임인사로 간소하게 취임식을 대신하고, 상동 이서공원을 방문 이서공의 목민정신을 섬기고 민선7기의 구정운영 자세를 다짐한다.

 

이어 수성구 최초의 산업단지가 조성중인 수성알파시티를 방문하여 일자리 및 경제분야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소외계층인 노인 및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어려운 지역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

 

또 저녁 7시 30분,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1단지에서 개최되는 「주민과의 현장소통」 시간을 갖는다. 수성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토크쇼’ 형식으로 자유롭게 진행되며, 구청장에게 민선7기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정책 등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정책제안 시간도 마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민선7기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당선인의 생각에 따라 형식적인 취임식 대신 직원 및 주민들과 만나 인사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만들게 됐다.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선인은 인수인계 과정도 간소화하여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부서별 실·과장들에게서 현안 사업 위주로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정책을 구상 중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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