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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한 경산농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5:45]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한 경산농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18 [15:4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경산경찰서(서장 최석환 ) 지능범죄수사팀(팀장 경감 김원일)에서는 지난 15일(금) 오전 경산농협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농협직원 A씨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11일 검찰을 사칭한 자로부터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피해자가 농협을 찾아 와 만기를 4일 앞둔 적금 4,000만원을 해약하려고 하자 전화금융사기임을 알아차렸고, 피해자에게 사례를 설명하면서 인출을 하지 않도록 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경산경찰서는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준 A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고액을 인출하거나 계좌이체하려는 고객에 대해서는 혹시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씩 살펴봐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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