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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낙동면,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일손 부족 농가에 양파 수확 작업 지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07:54]

상주낙동면,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일손 부족 농가에 양파 수확 작업 지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18 [07: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상주시 낙동면(면장 신동희)에서는 낙동면, 총무과 직원 등 30여 명이 일손 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힘을 모아 양파 수확 작업을 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낙동면 화산리에 거주하는 윤*원씨가 장기 와병으로 일손이 모자라 양파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지원하기로 했다.

 

도움을 받은 윤*원 씨는 “전국적으로 30%이상 재배 면적이 늘어나면서 양파가격이 폭락하고, 일손부족으로 힘들어 하던 중 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수확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신동희 낙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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