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16 [07: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4일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보내기를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회원들은 경로당 24개소 및 마을 10개소, 홀로사는 저소득가정 20세대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한, 내달에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국수를 대접할 예정이다.
김영희 회장은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명희 율어면장은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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