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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보과 형사와 지역기자가 공천결정하나?”

편집국 | 기사입력 2018/05/05 [15:24]

“민주당, 정보과 형사와 지역기자가 공천결정하나?”

편집국 | 입력 : 2018/05/05 [15:24]
민주당이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광역의원 홍천군 제1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용석춘 예비후보가 “민주당이 언제부터 경찰서 정보과 형사와 기자들에게 공천을 맡겼냐”며 도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용석춘 예비후보는 자신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단수공천후보로 서류통과와 함께 후보검증위서 적격판정을 받았으며 선관위에 가장 먼저 등록해 지난 2개월 동안 선거운동을 펴왔다”며 도당이 경선후보도 없는데 공천확정을 계속 미루다 지난 5월1일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재심서도 기각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5월4일 오후6시경 강원도당 관계자는 기각사유에 대하여 “지역에서 실사한 결과, 정보과 형사들과 기자들이 후보자를 좋게 보지 않는다.”고 전했는데 이는 공당으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발생됐다며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용석춘 예비후보는 조일현 지역위원장의 후보자 허위사실유포 등과 공천비위사실에 대하여 법적검토와 함께 지역위원회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원본 기사 보기: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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