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범순찰은 학교주변과 시민의 휴식처로 자주 찾는 영강체육공원, 문화의거리, 영신숲 주변 등을 순찰하여 범죄 발생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똑똑히 했다. ... 이들 단체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3회 조를 편성하여 문경시 관내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야간방범순찰 활동과 함께 곧 실시할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문경지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6년 연속 최우수 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와 사과축제 등 각종 문경시 행사시에 축제 홍보와 교통 안내봉사를 하고 있으며, 여름철 문경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남교반 주변 등에서 수상안전 근무를 9년 연속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윤태호 안전재난과장은“개인 본연의 일을 마다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시민의 안전확보와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야간방범순찰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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