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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한․중 우호교류 중학생 홈스테이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28 [11:27]

곡성군, 한․중 우호교류 중학생 홈스테이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28 [11:2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23일부터 26일까지 34일 일정으로 중국 보타구 홈스테이 교류단 29명이 곡성을 방문하여 중 우호교류 중학생 홈스테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곡성군과 보타구는 2001년 양 국 자치단체 간 우호교류를 체결하고, 2007년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고자 하는 공통 지향점으로 시작하여 올해 12년 째 중학생 홈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홈스테이는 중국 보타구에서 대표단 5, 학생 24명이 방문하였고, 학생들은 곡성 결연학생 가정에서 숙박을 하며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였다.

 

34일 일정 동안 교류단은 곡성중학교 교육 현장을 시찰하고 섬진강치즈체험학교와 섬진강도깨비마을에서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곡성군 대표 관광지인 증기기관차와 섬진강기차마을을 탐방하였다. 저녁 환송식에서는 양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와 레크레이션으로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홈스테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홈스테이를 신청하고 언어, 문화의 차이로 많은 부담을 가졌는데 홈스테이 동안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유근기 군수는 앞으로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한·중 중학생 홈스테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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