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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경찰서, 상습적 난폭운전자 구속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01 [08:30]

대구시 수성경찰서, 상습적 난폭운전자 구속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01 [08:3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수성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2월 28일(수) 지난해 12월 22일 저녁 6시경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상대 차량이 급하게 진로를 변경하였다는 이유로, 그 차량을 추월하여 운전을 방해하고 급정지하여 사고를 유발한 후, 피해자를 주먹으로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A씨(40대, 남)를 지난 26일 오전에 경북 예천에서 체포하여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피의자 A씨는 2017년 12월 22일 18:10경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370 앞 도로에서 피해차량이 급진로 변경하였다는 이유로, 추월하여 피해차량 앞으로 급진로 변경하고, 지그재그 운전을 하면서 급정지하여 사고를 야기한 후, 피해자의 멱살을 잡고 중앙분리대 화단으로 끌고 가 주먹으로 피해자의 안면부를 수회 강타해 전치 3주의 중상을 입혀 체포영장이 발부 된 자로, 경북 영양, 청송, 안동, 예천일대를 도주 배회하다 추적 수사 중이던 경찰에 ...검거되었다.

 

수성서, 교통범죄수사팀장 경감 허정임은 “A씨는 2017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교통법규위반 245건 중 속도위반만 235건으로 상습적 난폭운전을 일삼는 자로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도주 우려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난폭운전 및 보복운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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