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심의회는 국기원의 목적사업과 관련해 기술상의 제반사업과 위임 받은 업무에 대해 효과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위촉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제1분과(심사) 심사집행, 협력, 연구, 교육, 도장, 상벌, 제2분과(경기) 경기, 심판, 군경, 국제, 여성, 의전 등 총 12개 분과에 격파와 특별법률 2개 분과가 추가됐다. 기존 지도위원과 별개로 자문위원 직제가 신설된 것도 달라진 점이다.
2018년도 기술심의회는 최재무 의장을 주축으로 제1분과(심사) 이고범 선임부의장, 김진열, 신달승, 지병윤, 최재구, 허의식 부의장, 제2분과(경기) 박성철 선임부의장, 강석한, 문영길, 송후섭, 최종복, 황종철 부의장, 최태영 간사 등 의장단 14명, 기술고문, 지도위원, 자문위원 등 총 396명으로 구성됐다.
또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린 워크숍에서는 기술심의회 직무교육, ‘태권도 사범님을 위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각 분과별 분임토의를 통해 기술심의회 위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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