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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김준호 눈싸움 굴욕’ 최고 장면 등극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26 [09:45]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김준호 눈싸움 굴욕’ 최고 장면 등극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26 [09:4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1박 2일’이 강원도 연가리에서 펼쳐진 혹한기 대비 야생캠프로 국민 예능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 코너 시청률은 전국 14.4%, 수도권 13.7%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20%까지 치솟았다. 이에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 명실상부 국민 예능의 내공을 보여줬다.

 

최고 시청률 20%를 기록한 장면은 간식 복불복 과정에서 펼쳐진 김준호의 눈싸움 굴욕. 승자에게는 군고구마와 어묵이 제공되는데 경기 중 소리를 내면 지는 게임이다. 이 날 준호는 운명의 장난인 듯 데프콘과 선발대 1조에 이어 또다시 눈싸움 대결 상대로 만나 눈길을 끌었다.

▲     ©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준호는 시작과 동시에 먹잇감을 노리고 있던 데프콘에게 엎어치기는 물론 눈으로 강제 세수를 당하는 등 두 사람이 만든 약육강식 현장이 안방극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더 나아가 준호의 등에 올라탄 데프콘이 그의 맨살에 눈을 바르는 모습은 마치 곰이 먹잇감에 양념을 바르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급기야 “엄마~”를 목놓아 외치며 울음을 터트린 준호는 콧물인지 눈물인지 모를 물줄기를 쏟아내는 것은 물론 골짜기에 쌓인 눈을 털어내는 모습으로 웃음에 쐐기를 박았다. 이처럼 ‘마흔넷’ 준호에게 닥친 인생 최대 시련이 초강력 웃음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인제군 연가리에서 펼쳐진 동계 야생캠프 첫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날 방송은 멤버들의 밥그릇 복불복으로 시작돼 영화 ‘러브스토리’를 연상하게 하는 간식 복불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의 기운을 가득 불어넣으며 ‘1박 2일’의 정서를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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