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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립도서관 이야기 보따리 할머니에 도전하세요

어린이에게 책 읽어주기 활동 할 여성 어르신 20명 모집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21 [16:09]

전남 도립도서관 이야기 보따리 할머니에 도전하세요

어린이에게 책 읽어주기 활동 할 여성 어르신 20명 모집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21 [16: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전남도립도서관(관장 배유례)은 오는 3월 9일까지 ‘2018 이야기 보따리 할머니’를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야기 보따리 할머니는 기본교육을 이수한 여성 어르신이 이동도서관과 함께 전남지역 독서 문화 소외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및 유치원 등을 직접 방문해 전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올바른 인성 함양과 책 읽는 즐거움을, 여성 어르신들에게는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정된 직업이 없는 만 56세(1962년생)에서 65세(1953년생)까지 여성 어르신 중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을 지닌 분이면 학력과 자격증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 인원은 20명입니다.

이야기 보따리 할머니가 되기를 바라는 여성 어르신은 전남도립도서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지원서류를 접수하면 됩니다. 전남도립도서관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합니다. 기본 양성교육 24시간을 이수하면 도립도서관 이동도서관과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하는 할머니들에게는 소정의 수당이 지원됩니다.

배유례 관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은 책 읽어주기를 통해 자기발전과 성취감을 얻고,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게 된다”며 “많은 여성 어르신들이 이야기 보따리 할머니가 돼 소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전남도립도서관 061-288-5232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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