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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면 청년회, 관내 어르신들 안부 살피면서 새 출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06 [10:05]

해룡면 청년회, 관내 어르신들 안부 살피면서 새 출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06 [10:0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해룡면 청년회장(회장 소주권)은 지난 3일 청년회원 소속 회원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 묻기 및 대청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무술년 새 출발을 시작하였다.

 


 

 


해룡면 청년회는 1987년 구성되어, 경로 위안잔치, 불우한 학생 및 다문화가정 장학금 지원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오고 있다. 올해는 매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부살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첫 활동으로 관내 봉서, 서안경로당을 방문하여 겨울철 열악한 실내 환경으로 건강을 잃지 않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화장실, 창틀청소 등 평소 손이 닿지 않은 곳까지 구석구석 청소를 실시하였다.

 


 

 


청년회 소주권 회장은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관내 어르신이 추운 겨울을 쾌적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우리가 직접 나서서 챙기도록 청소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정길 해룡면장은 진정한 봉사를 해준 청년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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