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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비상급수통합본부 유관기관 회의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06 [10:18]

속초시, 비상급수통합본부 유관기관 회의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06 [10:1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속초시 비상급수 통합본부는 가뭄재난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 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비상단계 3단계로 격상하고 제한급수에 따른 유관기관 회의를 6일 오전 11시에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통합본부장인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속초경찰서, 속초소방서, 102기갑여단,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 속초시 자율방재단 등 8개기관이 참석한다.

회의를 통해 교육시설 절수운동 실천, 급수차량 지원, 비상급수시설 전기 가설지원, 비상취수원 확보관련 협력·지원, 고지대 급수지원, 물절약 실천 홍보 등을 적극 지원 당부하고, 그동안 겨울가뭄에 대응해 통합본부의 추진사항과 향후계획 등을 보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속초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와 속초시청 직원들의 상황반별 실무반 운영 및 비상근무 실시를 통해서 지속되는 가뭄에 신속한 공동대응 및 수습으로 시민불편 및 가뭄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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