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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이 더 행복한 부부로 가는 지름길

문화부 | 기사입력 2008/07/15 [23:47]

솔직함이 더 행복한 부부로 가는 지름길

문화부 | 입력 : 2008/07/15 [23:47]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유교와 가부장적인 그늘이 남성의 어깨위에 드리워져 있다. 반면 한국의 여성들은 경제적, 정치적 평등뿐만 아니라 성적 평등까지 거리낌 없이 주장하고 나서는 요즘이다. 

여성 본인들의 성감향상도 원하지만, 남편들의 성감저하가 마치 자신의 질이완이 심한 탓인 것 같다며 수술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

여기저기 나붙은 광고에 쉽게 접하다 보니 원만한 부부관계가 안 되는 원인을 단순히 예전과 달라진 신체적 변화에서 그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질축소술만 가지고는 결코 잠자리가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아내들이 성감을 향상 시키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케겔 운동과 비슷한 골반근육 강화 운동이 있다. 이 운동을 출산 후 6주경부터는 시작하자. 부수적으로 요실금 예방과 어느 정도의 치료 효과도 있다.

성감은 무엇인가? 성적 느낌이다. 그 느낌을 극대화 시키는 데는 오감을 다 사용해야 한다. 오감은 무엇인가? 시각을 포함하여 청각·후각·미각·촉각을 말한다. 그중에서도 성감을 극대화 시키는 요인은 청각이다. 병원을 찾은 많은 여성들은 “뜻밖의 남편의 소리에 전과 다른 큰 만족을 얻었다”며 남편의 솔직한 감정 표현이 행복한 잠자리를 만들었다고 털어놓는다. 잠자리에선 체면이 필요 없다. 남편의 솔직함이 더 행복한 부부로 가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지는 걸까? 만약, 당신이 즐거운 성생활을 하고 있다면 당신도 행복한 사람이다. 용불용설은 성생활에도 해당된다. 성은 감추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자기개발을 하듯이 좋은 잠자리를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후회 없는 사랑을 하기 바란다.

부부간의 해결이 어려울 때에는 성클리닉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겠다. 성클리닉을 찾는 목적은 드러내놓고 말하기 힘든 성적 고민을 상담을 통해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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