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등산으로 국민 건강과 행복지수 높인다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08/07/15 [23:44]

등산으로 국민 건강과 행복지수 높인다

김정환 기자 | 입력 : 2008/07/15 [23:44]
국민들에게 체계적인 등산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등산지원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하게 될「한국등산지원센터」가 7.15(화) 창립행사를 갖고 정식 출범한다.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산림청(청장 하영제) 산하 비영리특수법인 형태로 설립되는「한국등산지원센터」는 앞으로 청소년, 장애인,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등산문화, 독도법, 조난대책, 응급처치법 등의 등산교육사업과 등산로 모니터링, 샛길등산로 실태조사, 등산로 이용등급 구분조사, 등산시설 표준화사업, 건전한 등산문화 홍보 및 캠페인 등 등산지원사업을 목적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초대 이사장으로 내정된 최홍건 이사장과 소장을 포함해 산악계, 학계, 언론계, 여성계 등의 이사 13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된「한국등산지원센터」는 운영예산을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아 국민의 안전하고 건전한 등산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산림청은 지난해 3월 등산지원기본계획에「한국등산지원센터」설립 계획을 반영하여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실무팀을 구성하여 지금까지「한국등산지원센터」의 설립을 준비해왔다.

한편「한국등산지원센터」는 15일 출범과 더불어 올해 연말까지 6차례에 걸친 대국민 등산교육사업과 등산로 조사 및 모니터링, 올바른 등산문화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청 김현수 휴양등산과장은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이 한달에 한번 이상 정기적으로 등산을 즐길 만큼 등산은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취미활동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번에 출범하는「한국등산지원센터」는 국민의 등산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국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라고「한국등산지원센터」의 출범 의의를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