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박삼석 부산 동구청장은 14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사)한국생활자치 연구원 주관 '2017년 한국생활자치 대상' 기초단체장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생활자치대상은 (사)한국생활자치연구원에서 매년 지방자치 및 생활자치의 정신을 가장 잘 반영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 및 공직자를 선정하여 자긍심과 영예를 심어줌은 물론 지방자치발전의 근간인 생활자치운동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부산 동구에서 추진하는 “OneStop 개명․주소변경․상속 등기 무료대행 서비스”는 공공부문과 사적부문과의 MOU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 삶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게 한 점을 크게 인정 받았으며, 2017 행정안전부 민원제도개선에서 대통령 기관상(금상)을 수상한 바 있어 기초단체장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삼석 구청장은 "지방자치의 혁신을 주도하는 구민이 주인되는 희망동구 건설과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질 좋은 서비스로 생활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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