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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경품, 가평 S면 관계자 母친에 전달

가평, S면 체육행사에서 면민에게 제공될 경품이 사라져 논란

편집국 | 기사입력 2017/11/06 [12:50]

사라진 경품, 가평 S면 관계자 母친에 전달

가평, S면 체육행사에서 면민에게 제공될 경품이 사라져 논란

편집국 | 입력 : 2017/11/06 [12:50]

 
▲  관련행사에서 경품을 추첨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경기, 가평군 각 읍⁃면에서 실시한 면민의날 행사에서 모기업이 후원한 경품이 사라져 분실처리 했으나, 행사가 끝나고 수일 뒤, 행사 관계자의 인척에게 전달된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달 1일 가평군 S면에서 개최된 면민체육행사에서 면민들에게 제공할 경품인 김치냉장고(LG LW11)가 빈 박스만 진열되어 있다 사라졌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접수돼, 이를 확인하던 중, 행사가 종료되고 수일이 지나 S면체육회 관계자의 母친에게 관련경품이 전달되었다는 내용이 확인돼 관련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 S면 담당공무원은 경품 목록을 확인하고 추첨시나리오를 작성해 해당경품에 스티커를 붙이려 했으나 해당품목의 스티커가 없어, 체육회장 E씨에게 문의했으나‘자신은 모르는 일이다, 경품은 사무국장이 관리하고 있다’고 답변해, 사무국장 B씨에게 문의하자‘분실했다. 없다’는 답변을 들어 해당경품 박스를 치워버렸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가평군 체육회지원(2,500만원)과 한국수력원자력 청평발전소(2,000만원)가 후원했으며, 지원금 일부가 사라진 김치냉장고((LG LW11/56만원 상당)등 일부경품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사용되었다.

원본 기사 보기: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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