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과학부 전우진 교수가 10월 23일(월) 전북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2017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우진 교수는 식품영양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융합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활발한 연구 및 논문 저술을 통해 산학협력 확산 및 지역주력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술력이 취약한 농업, 식품, 의약품 분야 등의 중소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개발 및 애로사항 해결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과 전남의 주력산업인 바이오활성소재를 이끈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는 중소기업의 교류 · 협력 활성화와 기술융합사업화 분야에서 우수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 간 협력지원에 기여한 개인(유공자) 및 기관·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 중 학계의 교수로는 전우진 교수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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