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불법체류자 범죄 다룬 엠비씨, 어떻게 보아야 하나 ?

정동영 낙선과 신숭미세력의 퇴조에 따른 엠비씨의 새방향 찾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

향단이 | 기사입력 2008/04/14 [00:51]

불법체류자 범죄 다룬 엠비씨, 어떻게 보아야 하나 ?

정동영 낙선과 신숭미세력의 퇴조에 따른 엠비씨의 새방향 찾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

향단이 | 입력 : 2008/04/14 [00:51]
어제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불법체류자에 의한 故강수현양 살해사건"을 비교적 공정하게 다루었다.

언론이 이번 사건에 무관심했던 이유를 다른 강력사건에 묻혔기 때문이라고 변명을 늘어놓은 부분이나 내용을 보아서는 계획적 범죄임에도 이를 우발적 범죄라 표현한 점, 부엌칼로 13번을 찔러 숨지게 한 흉악 범죄의 내용을 축소해서 보도한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될 수 있으나 전체적인 부분에서는 균형감각을 가진 보도였다고 할 수 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불법체류자를 적극 옹호한 세력들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사이비 인권단체와 김해성을 비롯한 일부 몰지각한 교회 목사, 진중권 등을 비롯한 사이비 지식인, 그리고 한걸레를 비롯한 매국언론에 대한 지적이 빠졌음은 아쉬운 부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이번 사건을 축소왜곡 보도해 故강수현양을 펜으로 확인 사살한 한걸레에 대한 지적이 빠진 부분은 큰 오점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불법체류자를 적극 옹호한 매국언론에 엠비씨도 배제할 수 없음은 물론이다. 그간 엠비씨의 매국짓에 대한 철저한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아울러 엠비씨가 이렇게 방향을 바꾼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 보인다. 물론 완전한 방향 전환이라 속단할 수는 없다. 첫째, 국민의 불타오르는 분노를 외면했다가 큰 홍역을 치룰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둘째, 비록 미흡하겠지만 이번 사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정치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는 점도 입장 전환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엠비씨의 방향 전환은 무엇보다도 위장민족주의자 정동영이 이번 총선에서 낙선함에 따라 그의 영향력이 엠비씨에서 제거되기 시작하였다는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물론 최문순 전 엠비씨 사장이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었지만 정동영-최문순 매국네트워크가 엠비씨에서 영향력을 상실해 가고 있음이 분명하다.

시대소리는 정동영-최문순 등을 이미 신숭미세력이라 진단한 바 있다. 이들은 한나라당 내 구숭미세력과 구분되는 세력으로 주로 통합민주당(구 열린우리당) 내 둥지를 확보하면서 교묘한 수법을 동원하여 대한민국을 미국화하기 위해 힘쓰는 반국가 반민족 세력들이다. 이들은 주로 유태금융자본과 연결되어 있으며 혼혈책동을 통해 남한을 대대적으로 정체성 없는 나라로 재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엠비씨에서 이 신숭미세력의 그림자가 조금씩 지워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 엠비씨의 보도는 이런 배경 속에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엠비씨는 어떤 방향을 찾을 것인가? 구숭미세력에 접수될 것인가? 새로운 방향을 찾을 것인가? 애국 네티즌들은 어떤 대응을 하여야 할 것인가?


향단이, 시대소리 칼럼리스트

시대소리뉴스
www.sidaesori.co.kr

시대소리(원본 기사 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