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간호사 국가시험 16년 연속 100% 합격응시생 전원(150명) 합격... 국가고시에 강한 대학 입증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최종석 기자]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 간호대학이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6년 연속 100% 합격을 달성했다.
을지대학교는 지난 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 5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150명(대전캠퍼스 70명, 성남캠퍼스 80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대전 캠퍼스의 경우 지난 2002년 첫 졸업생 배출한 이래 16년 동안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임숙빈 간호대학장은 “100%합격이란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학생과 교수가 매년 해온 대로 맡은바 역할에 충실해왔던 것이 어느덧 16년이란 세월로 쌓인 것 같다”며, “이론과 실무교육을 충실히 따라준 학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 을지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가 1급 응급구조사 시험에서 6년 연속 100% 합격을 이어가고 있으며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등도 전국 평균 합격률보다 10~15%이상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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