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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역 버스정류장, 한파에 버스 기다리는 시민 위한 방풍장치 시급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3/01/28 [06:24]

아산시 온양온천역 버스정류장, 한파에 버스 기다리는 시민 위한 방풍장치 시급

박상진기자 | 입력 : 2023/01/28 [06:24]

▲ 온양온천역 (신한은행 옆) 버스정류장   © 박상진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상진 기자] 

 

아산시가 지난 27일 신정호 아트밸리 특화 스마트 승강장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힌 가운데, 온양온천역 버스정류장(신한은행 옆과 건너편)에는 바람막이조차 없어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벌벌 떨고 있었다.

 

27일 오후, 버스정류장 가까이에 택시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지만, 시린 겨울바람속에서도 교통비를 아끼려 덜덜 떨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출퇴근(등하교)시간이 아닌 오후에는 버스 운행 간격이 길다. 스마트 의자가 온기를 보태주긴 하지만 동장군의 서슬 퍼런 한파의 칼바람은 살을 에이는 듯 남녀노소를 가지리 않고 파고 든다.

 

신정호 스마트 버스정류소 운영 개시는 환영한다. 하지만, 외곽의 이용자 거의 없는 정류소도 아니고 온양온천역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은 뻥 뚫려 있어 보는 이의 눈마저 시리다. 시 담당부서에서 고민해야할 지점이다. 인도가 좁다는 핑계를 대지 않기를 바란다. 회전교차로 만든다고 민간 건물도 배상하며 잘라내고 도로도 넓혔던 아산시다.

 

시외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에는 비닐로 방풍시설을 했지만 온양온천역 버스정류장, 신한은행 옆과 건너편 버스정류장 2개소는 방풍 시설이 안돼 있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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