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성씨 찾기 캠페인] "대법원의 오만불손"대법원이 1988년에 이르러 '대법원 판사'를 '대법원 대법관'..
답변 : 호적부에 기재되는 이름자는 대법원에서 정한 인명용한자가 있고 표기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성씨의 표기를 호적부에서는 인명용한자는 초성이 ㄴ,ㄹ인 자는 소리나는 바에 따라 ㅇ,ㄴ으로 즉 '나, 여, 노, 노, 유, 유, 이, 임'으로 기재합니다. 그러나 柳씨와 전주李씨의 경우에는 종친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관공서를 제외한 공공기관이나 도서 등에는 각각 '류'와 '리'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ㄹ'로 시작하는 성씨가 있으나 대법원의 예규에 따라 한글로 표기할 때 ㅇ이나 ㄴ으로 기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용출처 : 호적법(인명용한자) ]
1988년 2월에 대통령에 로태우가 취임했다. 로태우 시대에 리일규(李一珪)가 대법원 원장으로 되었다. <대법원 판사>로 된 이름이 1988년 7월 이후에 대법원장 리일규가 <대법원 대법관>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이름이 엉터리로 되었다. 바로잡아야 한다. 1988년 7월부터 대법원이 오만불손하게 되어 법리를 무시하는 쪽으로 흘러갔다. 공부하지 않는 쪽으로 되었다는 말이다. 이름이 바르게 서야 모든 것이 바르게 선다. 이것이 공자말이다. 광복시대 60년을 돌아볼 때, 리승만시대 12년 동안 행정부 대통령이 제일 엉터리였다. 국회의원은 잘 할려고 애를 썼고, 법원 은 공정하게 할려고 애를 썼다. 리승만 이후 행정부 대통령은 날로 발전해 갔다. 국회도 날로 벌전해 갔다. 법원은 거꾸로 가게되었다. <대법관>이라는 그 이름이 잘못되어서 대법원이 오만불손하게 된 것이다.
<대법원 대법관>이라고 하면, 그 자리는 <법률조문>을 다듬기하는 문서처리 <大공무원>으로 된다. <대법관>이라는 이름으로는 <재판하는 판사>라는 뜻이 나오지 아니한다. <대법관>이라는 그 이름 때문에 <대법원 대법관>들이 오만불손한 사람으로 되어 버렸다. 오만이 몸에 베이게 되면 누구이든 공부를 하지 않게 되어 끝장에는 망신살이 붙게 된다. 공자는 <온량공검양>, 다섯 가지로 자기 몸을 닦는다고 했다. 양(讓)이 겸손이다. 나라법에 <大> 자가 들어가는 곳은 <대통령> 하나 뿐으로 된다. 군부(軍部)는 중장(中將)이 있으니, 그 위에 대장(大將)이 있게 된다. 대법원에 대관(大官)이 있다고 하는 것은 대통령을 업신여기는 쪽으로 된다. <大법원 大법관>이라는 이름에서 <大> 자가 두 번이나 나온다. 직위이름 <大大>에서 판사가 오만불손으로 가게 되었다. 주공(周公) 같은 재주를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교만(驕慢)하면 보잘 것 없는 사람으로 된다고 말한 사람이 공자였다.(論語) <대법원 대법관>이라는 엉터리 이름을 버리고, 1987년까지 사용해 왔던 <대법원 판사>라는 마땅한 이름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대법원 대법관>으로 퇴직한 사람들 퇴임사에서 <ㄹ성씨들이 받고 있는 고통을 풀어주지 못하고 퇴직하게 되어서 미안하다>라고 말하는 유덕자(有德者)가 하나도 없었다. 려증동ː국립 경상대 명예교수.배달학 작성자ː려증동ː呂增東ːRyeo, JeongDong 날자ː2007년 3월 6일 인터넷 일간ː플러스 코리아.(http://pluskorea.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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