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방카Day 나눔장터 프로그램” 운영

광주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5/05 [07:12]

“방카Day 나눔장터 프로그램” 운영

광주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5/05 [07:12]

 

 



사단법인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숲속꿈꾸러기’(이하 숲속꿈꾸러기)에서 지난 4월 30일 자기개발활동의 일환으로 참여청소년들의 나눔장터를 통한 경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숲속꿈꾸러기는 창의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체험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들의 정신적 건강역량(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성역량(대인의사소통) 강화를 위해 본 프로그램을 기획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팔고, 서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함으로써 물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방카Day는 단순한 물물교환이나 물건판매로 끝나는 것이 아닌 참여식 경제교육에 대한 사전교육과 인기 있는 물건을 일정 금액을 투자해 추첨을 통해 구입하는 방식 등 실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경제에 대한 개념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숲속꿈꾸러기 청소년들은 “한 달에 한 번씩 했으면 좋겠다.“, ”청약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원하는 물건을 얻게 됐을 때 너무 기뻤다.“, ”누군가에게는 필요하지 않던 물건이 나에게는 필요하고 소중한 물건이 될 수도 있는 점이 신기하고 즐거웠다.“ 라고 답하는 등 만족도가 높았다.

 

숲속꿈꾸러기는 과도한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창의성을 기반에 둔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지향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연간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해 성취동기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전인적 성장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청소년 스스로가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인생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진로활동 또한 제공하고 있다.

 

숲속꿈꾸러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시간을 보다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