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학, 제29회 송년 시낭송회 및 2021 가을 시화 전시회대산문학 제29회 송년 시낭송회 및 2021 가을 시화 전시회 당선작 시상식과 노영환시인 첫 시집『달맞이꽃 사랑』 출판기념회를 오후 2시에 opening공연(20분)을 황종걸 단장 외 4명의 연주와 함께 막을 올렸다
대산문학 제29회 송년 시낭송회 및 2021가을 시화 전시회 당선작 시상식과 노영환시인 첫 시집『달맞이꽃 사랑』 출판기념회를 오후 2시에opening공연(20분)을 황종걸 단장 외 4명의 연주와 함께 막을 올렸다
2021년 12월 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로니애공원 다목적홀에서 대산문학 제29회 송년 시낭송회 《 2021가을 시화 전시회》및 당선작 시상식과 노영환시인 첫 시집 『달맞이꽃 사랑』 출판기념회를 하고, 오후 2시에 opening 공연(20분)을 황종걸 단장 외 4명의 연주로 시작했다.
1부 진행은 김광식, 2부 진행은 유기숙, 3부 진행은 김성희의 사회로 열렸다.
1부는 '2021가을 시화 전시회 시상' 으로 조영술(특별상),김일우(들국화상),손현수(코스모스상) ,이영실(해바라기상) , 이미경(단풍상) , 임장순(억새풀상) , 김상경(붓꽃상) , 명금자(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어 감사패 전달식(노영환)도 함께 있었다.
이번 행사는 노영환시인의 출판기념식과 하께 열려, 노영환 시인의 인삿말이 있었다. 노영환 시인은 자작시를 낭송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어 노영환 첫 시집 속의 시를 고현자, 손현수, 김일우, 이덕희 ,황종택, 김성희의 낭독으로 행사의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황종걸 알토색소폰 단장을 중심으로 조옥이 알토색소폰, 홍병호 아코디언 , 최원희 봉고 겸 가수, 장기현 봉고 겸 가수 5인조 악단은 대산문학의 3시간 공연을 끝까지 온몸으로 열정을 보여 주었다. 특히 황종걸 단장의 열정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구구빵빵 단원은 100세 이하 악기 연주자라면 심사 후 단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단원은 16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전국의 큰 행사는 초청공연으로 무대를 꽉 채워 연주하고 있다.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는 단원으로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다.
시종 한해를 마무리하는 길목에서 함께 즐기는 송년시 낭송과 자작시 발표로 코로나19로 메마른 대산문학회원의 가슴을 훈훈하게 적셔주는 행사였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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