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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 詩] 시차 적응

백학 시인 | 기사입력 2020/08/16 [02:36]

[백학 詩] 시차 적응

백학 시인 | 입력 : 2020/08/16 [02:36]

   

 

      시차 적응

 

 

                                  백학

 

일어나기 힘들어

한 몇일 누워

 

죽었다 깨어나니

자지도 못해

물만 마시고 마시다 토해

 

눈 붙여 토막잠 자다가 못자

도대채 시차 적응 되지를 않아

 

가는 이 마음 어떻게 알아

보내는 때는 알 수도 없어

 

이러지도 저리지도 어쩔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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