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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평 詩] 2016년 대한민국은?

나랏님 거짓부렁 일삼으니 온갖 패륜 패악이 판을 치네.

暻井 시인. | 기사입력 2016/02/06 [00:43]

[시사/만평 詩] 2016년 대한민국은?

나랏님 거짓부렁 일삼으니 온갖 패륜 패악이 판을 치네.

暻井 시인. | 입력 : 2016/02/06 [00:43]
▲ 대한민국 지도 광경.     © 暻井 시인.

 

[2016년 한국]

 

暻井.

 

나라가 산으로 가니

인민들은 점점 설 자리 없네.

 

나랏님 제 식구들만 살찌는 정책 펴고

백성들 코묻은 돈 자꾸자꾸 앗아가니

돈때문에 온갖 죄들 살찌며 늘어나고

 

윗물 썩으니 아랫물 썩는다던가

나랏님 사기치고 뻥치고 거짓말하니

각종 패륜 패악이 판치며 넘쳐나고

부모는 자식 죽이고 자식은 부모 버리네.

 

가정은 무너지고

사회도 올바른 길 아니며

나라는 발전으로부터 뒷걸음 치네.

 

※ '국가, 국민, 민족' 등의 단어는 일제시대에 유래기인한 일본식 한자입니다. '나라, 인민, 민중, 겨레' 등의 단어가 독립운동가 의사,열사,지사님들이 쓰던 단어입니다. '국가, 국민, 민족' 이라는 단어들은 자제하며 쓰지 말아야겠습니다. 

경남 함안 출생.
격월간 문학광장 시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시인등단.
계간 한국문학정신 문예비평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문예비평가 등단.
'한국문학대표시선' 공저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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