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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 '제2회 한국산삼바로알리기' 축사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07/03 [16:12]

유성엽 의원, '제2회 한국산삼바로알리기' 축사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07/03 [16:12]
▲ 백정기 의사 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유성엽 의원     © 김사랑 기자

 
[홍익/역사/통일=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사랑기자] 오는 5일 국회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산삼 바로 알리기 행사'에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및 새정치민연합 전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성엽 국회의원이 축사를 한다.
 
유 의원은 "산삼은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어떤 산삼'이 좋은 산삼인지, 그리고 우리 나라 산삼인지 외국산인지 구분하기가 일반인들은 매우 어렵다"고 강조하고 "이 자리를 통해서 우리 산삼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한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호 상임고문의 격려사에 이어 한국산원초산삼협회 박영호 회장의 환영사와 국제시남송 명인 1호 김순영교수의 시낭송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인사를 하고,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김우남 위원장과 안효대 간사와 유성엽 의원이 축사를 하고, 본지 리복재 회장이 주관사를 하게 된다.
 
다음은 축사 전문을 소개한다. 

안녕하십니까? 전북 정읍 국회의원 유성엽입니다.

지난해 제1회 행사에 이어 올해 제2회 한국산삼바로알리기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 행사를 주최, 주관하신 (사)한국산원초산삼협회와 공동주관하신 홍익역사통일신문 플러스코리아의 아낌없는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같이 더운 여름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산삼은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어떤 산삼이 좋은 산삼인지, 그리고 우리 나라 산삼인지 외국산인지 구분하기가 일반인들은 매우 어렵습니다. 오늘 산삼과 약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오셨을 것이라 짐작되는데, 이 자리를 통해서 우리 산삼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같이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많이 지치고 기운이 없을 때 우리 산삼에 대해 바로 알고, 산삼을 제대로 섭취하여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오늘 제2회 한국산삼바로알리기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산원초산삼협회와 플러스코리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 또한 우리 산삼에 대해 제대로 알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및 새정치민연합 전북도당위원장 유성엽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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