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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고문, '제2회한국산삼바로알리기' 격려사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07/03 [16:00]

박종호 고문, '제2회한국산삼바로알리기' 격려사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07/03 [16:00]
▲  박종호 총재 © 김사랑 기자
[홍익/역사/통일=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사랑기자] 오는 5일 국회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산삼 바로 알리기 행사'에 민족인사들의 대부로 알려진 박종호 본지 상임고문이 격려사를 한다.
 
박 고문은 "무분별한 생활양식으로 우리 문화가 소멸되다시피 한 이때, 우리 것을 지키고 보존하려는 노력을 다 같이 기울 일 것을 강조"하고 "인간은 경쟁관계가 아닌 상생관계에서 서로를 위해주고 베풀어야 한다는 교훈을 산삼을 통해 알아보았다"면서 ‘산삼과 이시미(이무기)'에 관해 이야길 들려 준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호 상임고문의 격려사에 이어 한국산원초산삼협회 박영호 회장의 환영사와 국제시남송 명인 1호 김순영교수의 시낭송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인사를 하고,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김우남 위원장과 안효대 간사와 유성엽 의원이 축사를 하고, 본지 리복재 회장이 주관사를 하게 된다.

다음은 격련사 전문을 소개한다.
 
국민을 대변하고 국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들의 전당이자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제2회 한국산삼 문화 알리기’ 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30년이 넘는 심마니들의 결집체인 (사)한국산원초산삼협회가 개최하고 홍익·역사·통일 신문이자 제고한국(提高韓國)의 의미를 가진 플러스코리아와 +코리아타임지에서 주관하여 우리 산삼문화를 가꾸고 보존하여 올바르게 정립하고자 이런 행사를 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한 생활양식으로 우리 문화가 소멸되다시피 한 이때, 우리 것을 지키고 보존하려는 노력을 다 같이 기울 일 것을 강조하면서, 저는 ‘산삼과 이시미(이무기라고 하는데) 이야기’로 가름하겠습니다.

두 사람이 나무를 하러 갔다가 한 사람이 벼랑아래 山蔘이 많이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山蔘을 發見한사람이 벼랑 아래로 내려가서 山蔘을 캐어 망태기에 담으면 한 사람은 위에서 끌어올리기로 약속을 하였는데, 산삼을 줄에 매달아 끌어 올리던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고 山蔘을 다 차지하고, 主人公은 벼랑 아래에 그대로 둔 채 도망 가버렸지요.

그랬더니 어디선가 이시미(이무기)가 나타나 主人公을 등에 태운 뒤 위로 올라가서는 도망친 이웃사람을 찾아서 懲罰하였는데, 이후 主人公이 如意珠를 가진 女子에게 가서 如意珠를 얻어 이시미에게 주었더니, 이시미는 龍이되어 登天하였고, 主人公은 도로 찾은 山蔘을 팔아서 큰 富者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오늘날 사람사이의 믿음이 지켜지지 않고 人倫과 道德이 땅에 떨어져가는 어두운 현상을 지적하는 교훈이라 生覺됩니다.

이처럼 인간은 경쟁관계가 아닌 상생관계에서 서로를 위해주고 베풀어야 한다는 교훈을 산삼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우리 한국산삼 문화를 소중히 여길 줄 알고 지키고 보존하다보면 건강하고 행복해 진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전통을 지켜 보존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한국산원초산삼협회와 플러스코리아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기 9212년 · 개천 5912년 · 단기 4348년, 서기 2015년 7월 5일 국회

한 얼 역사정신선양연합 총재 ·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일손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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