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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백두산은 조선의 백두산과 달라-(2), '몽골의 동남쪽에 있었다'

백두산은 맥킨리산-장백산은 로간산, 북미엔 태백산이 여러 곳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기사입력 2015/06/03 [22:14]

현 백두산은 조선의 백두산과 달라-(2), '몽골의 동남쪽에 있었다'

백두산은 맥킨리산-장백산은 로간산, 북미엔 태백산이 여러 곳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입력 : 2015/06/03 [22:14]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종문] 白頭山(백두산)은 배달겨레의 시조이신 桓雄天王(환웅천왕)께서 神市(신시)를 건설하신 太白山(태백산)으로 민족의 시원과 닿아 있는 聖山(성산)이다. 배달겨레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서는  白頭山(백두산)의 위치를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이다.

앞 글에서 조상들의 역사기록들에 白頭山(백두산)과 長白山(장백산)이 다른 산임을 알아 보았다. 그리고 현재의 백두산(장백산)이 역사기록들과 불일치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제 역사기록들과 고지도들에 부합하는 白頭山(백두산)과 長白山(장백산)을 북미북서지역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참조기사: 백두산은 조선의 백두산과 달라, '몽골의 동남쪽에 있었다'

1. 白頭山(백두산)은 北海(북해)인근 蒙古(몽골)의 동남쪽 수 천리 거리에 있었다. 북쪽으로 거대한 沙漠地帶(사막지대)가 있었다. 
 
▲ A: 1540 Orontius Fineus, B: 1757 Buache Philippe, C: B지도를 현지형에 그린모습  1: MONGAL(몽골, 蒙古)과 孛兒沙漠(베얼사막), 2: 遼東半島(요동반도), 3: Alaska(알래스카) 白頭山(백두산)지역, 4: Tebeq(태백, 太白), 5: Yucatan(유카탄), 6: Cuba(쿠바), 7: Florida(플로리다)  16세기 Orontius(오론테우스) 지도들은 北美(북미)에 현재도 동일한 지명들을 명기했다. 北美(북미)를 ASIA(아세아, 亞細亞)로 착각한 것이라면 아시아의 지명들을 붙였을 것이나 현재와 동일한 지명들이 더 많다. 유카탄, 플로리다, 쿠바, 자마이카등은 16세기 초에도 동일한 지명들이었다. Tebeq(태백, 太白)은 현재도 北美(북미) 높은 산들에 많이 있는 지명이다. 16세기의 지형은 대륙침식과 해수면상승으로 인하여 현재와 다르다. 蒙古(몽골)은 원래 Bering Strait(베링해협)서쪽 北海(북해)인근에 있었다. 알래스카 북부에는 현재도 곳곳에 사막들이 있다. 白頭山(백두산)은 蒙古(몽골)의 南東(남동)쪽으로 數 千里(수 천리)의 거리에 있었으므로 北美(북미) 北西(북서)의 알래스카에 있었던 것이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白頭山(백두산)은 蒙古(몽골)에서 南東(남동)쪽 數 千里(수 천리) 거리이다. 그러한 지역은 거리 상 北美(북미)북서지역 Alaska(알래스카)지역이라는 사실이다. 현대의 Eurasia(유라시아) 중앙의 Mongolia(몽골리아)는 원래의 Mongol(몽골)이 아니므로 현대의 白頭山(백두산) 또한 원래의 白頭山(백두산)일 수 없다.

2. 白頭山(백두산)과 長白山(장백산)은 가까이 접해 있었으며 두 산 사이에는 甫多會山(보다회산)이 있었다.
 
北美(북미) 北西(북서)지역에 가로 千里(천리)의 산들은 알래스카에 두 개가 모여있다. 북쪽에 白頭山(백두산)에 해당하는 Mount McKinley(6168m)와 남쪽에 長白山(장백산)에 해당하는 Mount Logan(5959m)이다. 두산 사이에는 甫多會山(보다회산)에 해당하는 Mount Jarvis(4090m)가 있다.
 
▲ 1: Mount McKinley(6168m), 2: Mount Logan(5959m), 3: Mount Jarvis(4090m)  北美(북미) 北西(북서)에 千里(천리)크기의 산들은 알래스카에 두 개가 있다. 두 산은 MONGAL(몽골, 蒙古)의 南東(남동)쪽에 위치하였으며 좌우로 길다란 형상을 하고 있다. 두 산은 인접하였으며 중간에 Jarvis산이 있다. 白頭山(백두산)과 長白山(장백산) 사이에 보다회산(甫多會山) 이 있다는 기록과 일치한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白頭山(백두산)은 홀로 있는 산이 아니며 남쪽으로 長白山(장백산)이라는 거대한 산이 인접해 있었다. 長白山(장백산)은 남쪽으로 智異山(지리산)까지 연결되었던 長白山脈(장백산맥)의 시작이었다. 장백산의 북쪽에 위치하였던 白頭山(백두산)은 알래스카의 Mount McKinley로 판단된다.

3. 백두산(白頭山)은 가로로 천리(약470km)이상의 거대한 산이었다.

4. 백두산은 높이가 2백리(94km)이다. 
 
▲ A: 현재의 백두산과 동서 천리의 표시, B: Mount McKinley(6168m)  현재의 백두산과 알래스카의 백두산을 동일 비율로 보면 그 크기의 차이를 바로 알 수 있다. 현재의 백두산은  백리 남짓한 크기로 산이 작아서 위성지도로 잘 보이지도 않는다. 현재의 백두산을 천리라고 한다면 주위의 작은 산들부터 평야지대까지 백두산에 포함을 시켜야 할 것이다. 알래스카의 McKinley(맥킨리)산은 산 자체가 천리가 훨씬 넘는 크기로 KOREA한반도의 절반이 넘는 거대한 산이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Mount McKinley와 Mount Logan은 모두 천리 이상의 크기이며 올라가는 높이 2백리(94km)를 가볍게 넘는다.

현재의 백두산과 McKinley산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현격하게 차이가 난다. 현재의 백두산은 백리 정도의 크기로 백두산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작다.
 
5. 마치 흰 독을 엎어놓은 듯하다. 

▲  Mount McKinley를 북쪽에서 보면 흰 독을 엎어 놓은 모양이다. 蒙古(몽골)의 孛兒沙漠(베얼사막)을 지나서 오던 사람들이 저 멀리 흰 독을 엎어놓은 듯했다는 거대한 白頭山(백두산)과 일치한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Mount McKinley은 蒙古(몽골)의 孛兒沙漠(베얼사막)을 지나서 남쪽으로 오던 사람들이 저 멀리 흰 독을 엎어놓은 듯했다는 거대한 白頭山(백두산)과 일치한다.
 
6. 白頭山(백두산)은 정상에 80리(약37km) 연못인 天池(천지)가 있다 
 
▲ A: Mount McKinley(6168m), B: North Peak(5934m)  Mckinly산에는 여러개의 거대한 산정호수들이 있다. McKinley산 정상과 North Peak의 지형도를 보면 사이가 남북으로 깊게 파여 있으며 삼면이 막혀 있고 북쪽으로 C지역의 매우 좁은 통로만이 열려서 물이 흘러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지형을 보면 정상에는 커다란 호수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그런데 현재는 평야지대처럼 되어 있다. 지형도에 있었던 거대한 협곡이 사라지고 평탄한 지형이 있는 것은 얼어붙은 호수위에  눈이 쌓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호수의 예상둘레크기는 10km정도이다. 역사기록상의 백두산 천지 또한 삼면이 막혀있고 북쪽으로 좁은 지역으로만 물이 흘러가게 되어 있다. 천지에서 북으로 흐르는 물은 흑룡강의 근원이 된다 하였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역사기록들에 白頭山(백두산) 정상은 밖으로 눈이 쌓여 하얀색이며 안으로는 붉었다. 天池(천지)는 눈과 얼음이 쌓여서 은색의 바다같고 봉우리들은 마치 담황색 비단 병풍을 두른 것 같다 하였다. 
 
▲ A: Mckinly산의 정상(6168m), 2: North Peak(5934m)  Mckinly산의 정상에는 안쪽으로 산을 동서로 가르는 거대한 협곡이 있다. 위성지도에 영상은 채색되어 천지의 유무를 알기 어려우나 항공사진으로 천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과거 온난했을 300년 전에 알래스카 북부는 사막지대였다. 1712년 청나라와 동국조선이 공동으로 백두산을 탐사했을 당시 기록들에 백두산 정상은 봉우리들이 붉은 색을 띠었고 가운데에 천지는 여름에도 눈과 얼음이 쌓여서 은색의 바다같다 하였다. 천지의 북쪽은 몇 자쯤이 터져서 폭포를 이루었다 하였다. 맥킨리산 정상은 역사기록들처럼 삼면이 막혀 있고 눈과 얼음이 가득하다. 북쪽의 C지역만 트여서 물은 거대한 폭포를 이루며 쏟아져 내렸을 것이다. 천지는 Mount McKinley(맥킨리산) 정상에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Mckinly산의 정상과 North Peak(5934m)에 사이에는 안쪽으로 산을 동서로 가르는 거대한 협곡이 있다. 협곡은 삼면이 막혀 있고 북쪽으로 좁은 출구만이 열려있다. 

 McKinley산 정상에 호수는 크기가 20리 남짓한 크기이다, 역사기록들에 白頭山(백두산) 天池(천지)의 크기는 80리(37km)라는 기록들이 있고 2,30리라는 기록(홍세태의 백두산 기)이 있다, 80리에는 크게 못 미치나 2,30리라는 기록에는 부합하는 크기이다.
  
역사기록들 상에 天池(천지)의 크기가 다른 것은 白頭山(백두산) 정상에 호수가 여러 개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McKinley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내려오면 80리 크기의 호수가 하나 더 있다.
 
▲ A: Mount McKinley(6168m), B: Mount Grossen(3901m) Mount McKinley의 서쪽능선에는 거대한 산봉우리들이 마주보고 있는 지형이 있다. 보기에는 평야인 듯 보이나 높은 산중에 얼어붙은 평야는 호수가 얼어서 생긴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지역의 지형을 보면 삼면이 높은 산들로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의 좁은 지역만 뚫려 있다. 가운데 Mount Grossen동남쪽 지역을 보면 동서의 거대한 산맥 사이는 해발 2100m남짓하여 매우 낮다. 산들의 높이는 중간보다 남쪽이 높으며 D지역이 C지역보다 높아서 북쪽으로 호수가 생길 수밖에 없는 지형이다. D지역 남쪽은 호수의 끝자락으로 가파르게 눈이 흘러 내리고 있다. McKinley산의 산상호수는 폭 2.5km 길이 13km정도로 둘레길이는 역사기록들 속의 천지의 크기인 80리(약 37km)정도의 크기이다. 지금은 얼어 있지만 알래스카가 온난했을 때에는 거대한 호수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Mount McKinley(6168m)에는 거대한 호수들이 많으며 정상에도 거대한 호수들이 여러개 있다. 天池(천지)는 맥킨리산 정상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白頭山(백두산)은 이동되었다.
 
▲ A: 16, 18세기 고지도들로 그린 지도, B: 북쪽에서 바라본 Mount McKinley(6168m)  16세기와 18세기와 현대의 지형은 전혀 다르다. 원래 北美(북미)는 AISA(아세아, 亞細亞)였고 美大陸(미대륙)은 韓半島(한반도)였다. 현재의 지형은 17세기 말 이후 급격한 大陸浸蝕(대륙침식)과 海水面上昇(해수면상승)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北美(북미) Alaska(알래스카)의 白頭山(백두산)은 근세기 세계사조작을 위하여 몽골의 이동에 맞추어 현재의 韓半島(한반도)인 KOREA의 朝鮮半島(조선반도) 북쪽으로 이동되었다. 현재 백두산이 있는 알래스카는 U.S.A.(미합중국, 美合衆國)이 점유하고 있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白頭山(백두산) 은 MONGAL(몽골, 蒙古)의 남동쪽에 있었던 지명으로 근세기 COREA의 韓半島(한반도)를 美大陸(미대륙)에서 KOREA의 朝鮮半島(조선반도)로 이동시키면서 蒙古(몽골)과 함께 이동된 지명으로 판단된다.

우리 배달겨레의 조상님들은 사시는 곳에 가장 크고 신령한 산을 白頭山(백두산), 太白山(태백산)이라 불렀다. 太白(태백, Tebeq)은 白頭(백두)의 다른 이름이며 北美(북미)에는 Tebeq(태백)이라는 지명이 지금도 곳곳에 있다. 현재의 아시아에도 태백산은 여러 곳에 있다. 

그러나 배달겨레의 시조이신 桓雄天王(환웅천왕)께서 神市(신시)를 건설하신 원래의 白頭山(백두산)은 北海(북해)인근의 MONGAL(몽골, 蒙古)에서 남동쪽으로 수 천리 거리인 알래스카에 있었다. 白頭山(백두산)은 Mount McKinley(맥킨리산)이며 長白山(장백산)은 Mount Logan(5959m)이다. 天池(천지)는 맥킨리산 정상 하얀 눈밭 속에 있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영문고지도들을 공부하다 우연히 고지도들의 중요지명들이 이동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 현재의 중요지명들의 위치가 세계사조작을 위하여 이동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2년여간 지명이동사례들을 탐구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014년 7월부터 고지도조작의 사례들을 모은 ‘고지도의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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