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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이념·천부의 빛, 책 '고조선의 등불' 연재에 앞서

아직도 각성을 못하고 반민족적 반국가적 반통일적 일제나 서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1 [14:38]

홍익인간이념·천부의 빛, 책 '고조선의 등불' 연재에 앞서

아직도 각성을 못하고 반민족적 반국가적 반통일적 일제나 서구..

편집부 | 입력 : 2015/05/11 [14:38]
▲ 박종호 고문. 자료사진     © 편집부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일손(一巽) 박종호(朴宗鎬. 95세) 선생은 누가 뭐라 해도 민족주의자요 민족의 큰 어른이시다. 사상계와 민족문제연구소에서의 발기인 및 활동과 역사과목독립과 검인정교과서 바로잡기로 민족정기 구현에 몸소 실천하신 분이다. 또한 우리 조상이신 ‘단군 상’ 설치에 몸소 실천하셨다.

특히 선생께서 우리 민족의 터이자 조상들의 땅인 대륙을 수십차례나 역사탐방을 통해 진실한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노력하신 분이다. 그 혼을 다한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홍익인간이념·천부의 빛, 고조선의 등불’을 발간하셨다. 역사에 대한 전문가도 학자도 아니면서 역사의 숨결이 들리는 곳이면 멀다하지 않고 역사의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발굴 기록한 수기를 엮어 모은 ‘고조선의 등불’이란 책이 재출간 되었다.
 
‘고조선의 등불’은 우리 고대역사를 바로 알고 현 남북분단의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한번쯤 접해봐야할 책이라고 판단한다. 선생은 이 책을 계몽과 국민의 역사인식의 저변확대를 위해 본지에 연재해 주기로 결정해 주셨다. 독자 제위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신독립군 차원에서 방방곡곡에 알려주시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편집자 주]

다음은 <고조선의 등불> 본격적인 연재를 시작하기에 앞서 선생의 말씀과 책 구성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 드린다.

▲ 책 표지     © 편집부

 
필자는 오늘날 까지 90평생 광복이후 항상 분단돼있는 조국을 잊은 일이 없다. 그것은 과거 나의 청소년 시절, 일제(日帝)의 사슬아래 겪은 희망 없고 무자비하고 혹독한 경험에서 온 소치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자랄 때에는 형편없는 빈곤과 모진 가난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또한 일제의 악랄(惡辣)한 징병(徵兵), 학병(學兵), 징용(徵用) 그리고 여자는 정신대(挺身隊)를 피하느라 전전긍긍하며 방방곳곳으로 피해서들 다녔다. 그리고 일부 뜻있는 젊은이들은 해외로 빠져 나갔다.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겠다고 국경을 넘나들며 암암리에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활동하는 독립투사가 많았다. 그들은 감옥소(監獄所)에 드나드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했다. 필자도 한때 그리 생각 했다. 그러나 당시 일제의 앞잡이나 친일 부역자들은 그러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도 그들은 그 당시를 그리워하며 동경할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직도 조국의 현실은 두 동강이가 난체 시시비비 싸움만하고 있다. 어찌하랴. 아직도 각성을 못하고 반민족적 반국가적 반통일적 일제나 서구문명의 독버섯을 먹은 사람들 인양 제정신을 못 차리니 뉘라서 이를 탓하랴. 모두가 참 역사의식과 역사적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간절한 통일의 의지가 없는 데에서 온 것이다.

우리는 제4 빙하기시대 이후, 저 대황조(大皇祖)를 이어 내려온 자손들이 신화시대로 일컬어지는 알타이시원(始原)에서 바이칼호(湖)를 거쳐, 한줄기는 동으로 순록(馴鹿)의 길 동남으로 목축과 농경을 함께하며 중원대륙을 개발해서 황하(黃河)문명권을 이루고, 또 한줄기는 동 으로 동으로 요하(遼河)문명권, 홍산(紅山)문화와 우하량(牛河梁) 여신묘(女神廟) 또한 서남으로 황하 유역의 청구(靑丘)벌에 치우(蚩尤)의 말굽소리 붉은 깃발이 바람을 타고 나부꼈다.

동해의 깊은 심원(深源)에서 빨아올린 천지연 물줄기, 두만강 압록강이 날개 펴고, 남으로 백두대간(白頭大幹) 한 머리 땅 삼천리금수강산(三千里錦繡江山) 북으로 송화강(松花江) 젖줄 먹고 퍼져나간 한배달의 무리들, 백두산주변에서 역사의 물결 따라 이합집산 흥망을 거듭하던 백두산족문화권 대동이권(大東夷圈), 백두산 천지 가에 이름 하여 홍익인간 터 잡은 백두산 단군왕검 태어나신 한배달의 후예들 환인(桓因)이래 동북 간방(東北 艮方)에서 다시금 백산대운 황백전환기(白山大運 黃白轉換期)의 역사의 숨결, 백두산족문화권 고조선(白頭山族文化圈 古朝鮮)의 등불, 천부(天符)의 빛을 밝히리라.

▲ 박종호 선생이 중공과 국교가 수립되기 전 1989년 백두산 천지에서 민간인으로서는 처음 천제를 지낸 후 촬영한 사진     © 편집부



이 책은 필자가 1990년 6월 25일 봉우(鳳宇) 권태훈(權泰勳) 선사(仙師)와 함께 처음으로 백두산천제(白頭山天祭)행사에 참가한 체험을 비롯하여, 1999년 7월 7일 제1회 청년등불 “장준하구국장정(張俊河救國長征) 6000리 행사” 참여와 2002년 6월 바이칼 호(湖) 성지순례 참가, 그리고 2004년 7월 알타이 시원(始原)탐사를 비롯한 만주와 중원대륙, 몽골과 러시아 등, 이른바 역사이전의 상고사가 되는 곳, 역사의 숨결이 있는 곳이면 역사탐험에 대한 호기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역사탐방단의 일행으로 형편이 닿는 대로 찾아다닌 기록들이다. 그 결과 얻은 것은 시대를 뛰어넘는 역사를 보는 안목과 현장답사를 통해서 얻은 경험과 수기를 모은 증언의 기록들이다.

나는 평소에 ‘국가·민족·역사’ 국가에 대해서는 ‘남북이 분단된 현실과 과거와 미래의 위대한 조국’을 생각하며, 민족에 대해서는 ‘5대양 6대주에 산재해있는 한겨레 동포들’을 생각하며, 역사에 대해서는 ‘桓因신국시대(BC7197)· 桓雄배달국시대(BC3898)’ 고조선 이전과 단군 고조선(BC2333)`부여· 고구려· 백제· 통일신라· 발해· 고려· 조선· 대한제국’까지를 큰 틀에서 생각해오고 있다.

민족의 정체성(正體性)을 살려야 하겠다는 대의(大義)가 이렇게 글로 자료로 남겨진 것은 다행한 일이라 생각한다. 또한 주변에서들 그동안 연구한 것과 자료들을 모아 책으로 남겨 놓으면 다음 세대 사람들이 고대민족의 사상을 연구하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란 간절한 권유로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또한 이 기회에 필자의 8·15 해방 전과 후의 젊은 시절의 한 많고 간고한 세월을 회고하는 글들을 앞머리에 함께 실음으로서 자서전(自敍傳)을 겸하는 책으로 삼아,『고조선의 등불·홍익인간이념·백두산족문화권·천부의 빛』이라는 제하에 일손문집(一巽文集)을 엮어 여기에 선보이는 바입니다. 이 글들이 쌓이고 축적되는 과정에서 도와주시고 일깨워주신 많은 양식(良識)과 선각(先覺) 들의 도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이 책의 저술을 위하여 모은 귀중한 자료와 내용이 『일손문집』의 모습으로 세상에 선을 보이는 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탐사의 많은 현장을 같이 답사하며 함께 나눈 동지들과 또한 전문가 여러분들과의 귀중한 대화와 나눈 체험은 오래 오래 기억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행운과 보람을 천년의 꿈을 이루려는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민족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모든 뜻있는 분들과 나누어 가지고자한다.

특히 이 책을 엮어냄에 있어서 韓國休復易經學會 會長이시며 필자와의 오랜 知己之友인 中溪 高聖勳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구나 건강도 좋지 않으신대도 불고하고 심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욱 학자들 간에 易學을 연구·발표하는 易經學術誌의 하나인 월간『易經과 文化』의 발행인으로서 집필과 편집·발행에 바쁘신 데도 불고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의 편집과 방향에 대해 필자의 뜻을 헤아려 보필해 주신대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한다. 

평소의 내가 지극히 모신 도가의 나의 스승이신 고 鳳宇 權泰勳 仙師님(소설 ‘丹’의 주인공)의 정신능력과 현현한 도의 가르침과 깨달음, 평소의 특별한 부탁이 아니었더라면 그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는 옛 고토(故土)역사의 현장을 찾아다닐 수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발간함에 즈음하여 삼가 봉우선사님의 명복을 비나이다.

▲ 서울시청 옆 황궁우에서 진행된 개천대제, 예를 갖춘 박종호 고문     © 편집부


제 1 부 고조선의 찬란한 등불

제1장 나의 꿈과 집념, 그리고 보람

1). 8.15 해방 이전
2). 8.15 광복의 그날 (56년 전)
3). 8.15 후, 나의 꿈과 집념
4). 왕성한 학구열과 조선정판사(朝鮮精版社)취직
5). 6.25 전란 그리고 9.28 수복 이전
6). 9.28 수복 이후
7). 문정제책사(文政製冊社)의 창업, 사상계잡지사와의 인연
8).『사상계』잡지와 장준하사장의 수난
9). 일손의 공적과 빛나는 업적
10). 자료편: / 인물탐방 / 학(鶴)의 나래 별처럼 빛나라

제2장 詩情 : 황진이와 벽계수 태고로 돌아가다

1). 희와 비(喜와悲)
2). 천사와 시심(時心)
3). 화진포와 해금강.
4). 화진포의 한나절
5). 화진포의 밤
6). 계미년과 까치설날

제3장 우학도인(羽鶴道人)봉우선사(鳳宇仙師)와 단학(丹學)

1). 조단선사 소설 丹의 우학도인 .
2). 봉우선생탄신 102주년에 즈음하여
3). 단학이란
4). 조식호흡
5). 원상수련
6). 대학의 도와 홍익인간사상과 난낭비서
7). 청학동 삼성궁 기행

제4장 고조선의 등불·백두산족문화권(大東夷)

1). 통일기원 개천 대제전 원도문(고천문)
2). 개천절 기념사
3). 단군왕검 탄신기념행사와 고기(古記)
<국조단군은 우상이나 신화가 아니다.>
· 한웅천황 거발환 득도
· 개천절유래와 아미타 부처님이신 한웅천황
· 한웅천황 거발한 개천입교 탄훈신고(誕訓神誥)
4). 고조선의 건국이념과 통일의 길
· 한민족 내일의 청사진 동방의 등불 다시 밝힐 통일조국
· 한반도‘식민지사관’과 한 머리 땅.
· 장성이북 비아방(長城以北非我邦)
5). 백두산족문화권 뿌리 재조명
6). 홍산문화답사 학술발표회에 즈음하여

제5장 문화의 원형(原型)과 역사의 등불(桓檀眞訣)

1). 바이칼호 성지순례
2). 문화의 원형 민족의 얼 바이칼 호
3). 알타이시원 답사기행
4). 행촌 이암선생 신서와 선도수련
5). 반원운동과 행촌 이암선생의 사상과 도맥(道脈)
6). 광복절과 독립기원
7). 도올의 역사왜곡에 대한 반론

제 2 부 민족주체성과 역사바로잡기

( I ). 단군동상보존과 민족정기 바로잡기

제6장 단군동상 수난과 격려 글

1). 단군동상 수난과 건국이념 (격문檄文)<1> :
2). 문화관광부장관+교육부장관 답신
3). 교육부 감사관실 민원업무 담당자 (재평가용)
4). kbs 길주 차장 연락문 (존경하는 박회장님)
5). kbs 길주차장 연합뉴스 통지문과
6). kbs 길주 차장님께
7). 더욱 노력하시기를 (장관실에서 온 메시지)

( II ). 역사과목독립·검인정교과 과정확립

제7장 역사과목독립과 검인정교과서, 대학입학고시확정
 
1). (1-1) 민족정기 바로잡기 (檄文<2>)
2). (1-2) 재청원 노대통령에게 보냅니다. (검정제도 촉구)
3). (1-3) 역사바로잡기와 교육정책 (세 번째 민원, 노대통령에게)
4). (2-1) 교육인적자원부장관 민원회신
5). (2-2) 교육인적자원부 민원회신
6). (3-1) 교육부 답신 회람 (청와대와 출판계 및 일반에게)
7). (3-2) 검정교과서와 국정교과서에 대하여
8). (3-3) 교육정책을 통한 대안, 청와대 및 교육계의 보내는 글
9). (3-4) 편집 발행권 검인정교과제도에 대한 긴급동의 안건
10). (3-5) 역사는 교육을 통해서
11). (3-6) 역사 재조명과 검정제도 재촉구, 긴급 청원문 대통령에게
12). (3-7) 역사과목 필수과목 확정되다.
13). (3-8) 대통령 시정발표와 각종시험고시 및

역사교과서검정과목 촉구 대책안 재청원

14). (4-1) 교육부 임직원들에게 감사 글
15). (4-2) 쾌거! 드디어 쟁취 ‘역사’과목 독립!! 한마디 더
16). (4-3) 검인정제도 촉구와 역사 재발견
17). (4-4) 단군고조선 교과서 편입 (노대통령에게 감사의 글)
18). (4-5) 그동안 큰일을 하셨습니다.( 玄村 尹明照 )
19). (4-6) 참으로 장하신 보배 같은 일을 하셨습니다. (玄村)

제 3 부 천부(天符)의 뜻, 홍익인간이념

제8장 홍익인간이념과 삼태극대통합 통일론

1). 홍익인간의 역사적 배경과 삼태극대통합과 통일이념
2). 통일과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홍익인간이념의 역사적 배경
(檄文<3>)
3). 홍익인간이념의 관련법 조문명시

제9장 치우천황과 황제기원 (檄文<4>)

(구국장정과 고천문)
1). 제1기 청년등불 장준하 구국장정 6000리 행군행사:
진혼제와 상고사 재조명
2). 황제기원과 치우천황 역사기원 재조명
3). 고 천 문 <홍익인간이념선언 >不老河 강변에서
4). 붉은 악마 치우천황과 한 배달 혼

제10장 천부넷과 부처님

1). 부처님 오신날에 대한 규명(糾明)
2). 일산 이석민님께 감사·답신합니다.
3). 천부넷방송·천부한류아카데미 개원식에 즈음하여
4). 천부경의 참뜻과 홍익이간이념의 바른 이해

제11장 천부벽화와 천단(天符壁畵와 天壇) (檄文<5>)

1). 위대한 단군 고조선의 재발견
2). 석팽(石棚) 단어의 발음 해석
3). 천부벽화와 천부사상과 유불선
4). 단군을 부정하는 역사단체의 허구성

제 4 부 民族秘傳 精神修鍊法

제1장 단학과 성명쌍수 정신수련(수련기)

1). 한 얼 (단학수련 권고문)
2). 단학과 정신수련
3). 조식호흡 입문과 수련
4). 수단 요결
5). 단학의 조식호흡, 입문과 수련
6). 수련의 극복
7). 폐식과 복식과 조식호흡입문과 수련
8). 수련 자세
9). 수련자세 지침과 요 주의
10). 무념무상
11). 단학과 기수련
12). 상류일편잔존지기
13). 정액과 양기
14). 단전호흡의 조식과 복식 겸행

제2장 조식호흡의 길이와 계제목록(階梯目錄)

1). 묵좌식상
2). 순법과 역법
3). 입식 출식 균일
4). 면세심장
5). 추기좌 현빈일규
6). 좌추기 명문 추기인상
7). 추기 인상 인하 우협
8). 단의 충만한 기 주천화후

제3장 玄玄之道의 推氣(추기)와 性命双修(성명쌍수)

1). 폐기(축기)법
2). 조식 - 추기좌
3). 추기 명문
4). 호흡법의 결론과 해석
5). 조식호흡과 생채와의 관계 및 신체기능
6). 호흡과 자율신경계
7). 조식호흡과 성명쌍수(장수비결)
8). 단학과 조식 특강

일손 박종호 선생 프로필

-일손 문집 둘러보기. 티스토리(http://pjh24.tistory.com/)

 

∆ 홍익통일역사 신문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 (社)杏村(李嵒)學術文化振興院 顧問

∆ 한 얼 역사정신선양연합 총재

∆ (社)統一建國民族會 顧問 ∆ 韓國統一文化振興會 顧問

∆ 민족비전 삼금법, 조식호흡법 소유자

∆ 민족정기 확립과 장기적 교육대책으로 역사교과서 검인정제도 개선에 공헌

∆ 한겨레대연합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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