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2026 꿈의 스튜디오」공모 최종 선정

- 전남 유일 거점기관 선정... 담양 생태 자원 기반 시각예술교육 본격화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6/05/11 [17:44]

담양군문화재단, 「2026 꿈의 스튜디오」공모 최종 선정

- 전남 유일 거점기관 선정... 담양 생태 자원 기반 시각예술교육 본격화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6/05/11 [17:44]

[플러스코리아 이미란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스튜디오 운영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총 20개 기관이 선정된 이번 공모에서 재단은 전라남도 소재 기관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선도적 역량을 증명했다.

 

꿈의 스튜디오는 지역 예술가의 실제 창작 공간을 기반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예술가와 함께 호흡하며 직접 창작을 경험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2025년 시범운영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올해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모두 인정받게 됐다.

 

올해 담양에서 펼쳐질 사업은 관방제림, 죽녹원 등 담양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교육의 핵심 소재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명 햇살 채집 원정대아래,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빛과 형태, 질감 등을 직접 채집하고 이를 판화, 도예,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시각예술 매체로 재구성하는 과정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향후 약 6개월간 지역 예술가와 긴밀히 교류하며 기술 습득을 넘어 창작의 주체로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인구감소지역인 담양에서 아이들이 예술을 일상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받아들이길 바란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담양의 생태 자원과 지역 예술가의 역량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햇살 채집 원정대는 오는 53~4주 차에 담양 관내 초등학생(2~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예술진흥팀(061-381-75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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