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진 장군, 제천 출신 최초 제7군단장 임명최성진 장군, 제천 출신 첫 제7군단장으로 군 역사 기록
원종현·김준혁 대령도 핵심 전투·지원 부대 지휘 지역 출신 지휘관들, 육군 최전선에서 역할 확대
[와이뉴스제천 =김재근 기자] 제천 출신 군 지휘관들이 대한민국 육군의 핵심 보직을 연이어 맡으며 지역의 이름을 군 역사에 또렷이 새기고 있다. 제천 출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제7군단장에 임명된 최성진 장군을 비롯해, 현역 대령들도 주요 전투·지원 부대를 이끌며 최전선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성진 장군은 제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제7군단장에 임명되며 대한민국 육군의 핵심 지휘관 반열에 올랐다. 오랜 기간 야전과 정책, 합동·연합 작전 분야를 두루 거치며 쌓아온 군 경력과 전략적 리더십이 이번 인사의 배경으로 평가된다.
최 장군은 제천고등학교 38회 졸업 후 1989년 육군사관학교 49기로 입교해 1993년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30여 년간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과 군 정책 핵심부를 넘나들며 주요 보직을 수행해 왔다.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을 비롯해 합동참모본부와 육군본부의 핵심 정책·작전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실전 경험과 전략적 기획 능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 확고한 신뢰를 받아왔다.
군 내부에서는 최 장군을 두고 “현장을 이해하는 전략가이자 조직 운영과 개혁을 함께 이끌 수 있는 지휘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야전 지휘관으로서의 결단력과 정책 책임자로서의 통찰력, 합동·연합 작전 경험을 고루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제천 출신 현역 대령들도 육군 핵심 부대 지휘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제7기동군단 107정보통신단장을 맡고 있는 원종현 대령은 군 지휘통신·전자·정보체계 분야의 전문가로, 기동군단 작전 수행의 핵심 지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58기로 임관한 원 대령은 합동참모본부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미사일사령부 등에서 근무하며 군 정보통신 분야의 주요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
또 다른 제천 출신인 김준혁 대령은 제54대 61기계화보병여단장으로, 육군 기계화부대의 핵심 전투 전력을 지휘하고 있다. 김 대령은 야전 작전과 기획·관리 분야를 폭넓게 거친 실무형 지휘관으로, 기계화부대 전투력 강화와 부대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제천이 배출한 인재들이 대한민국 육군의 최상위 지휘 라인에서 동시에 활약하고 있다”, “후배들에게 분명한 목표와 기준을 제시하는 살아 있는 본보기”라는 자부심 어린 목소리가 나온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흐름을 두고 출신 배경이 아닌 실력과 경륜을 중시하는 인사 원칙이 현장에서 증명되고 있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묵묵히 쌓아온 군인정신과 전문성이 제천 출신 지휘관들을 통해 대한민국 육군의 새로운 이정표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출처 : YNEWS [와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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