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자 詩] 추모의 시

추모의 시 / 고현자

고현자 시인 | 기사입력 2025/07/08 [12:07]

[고현자 詩] 추모의 시

추모의 시 / 고현자
고현자 시인 | 입력 : 2025/07/08 [12:07]

추모의 시 / 고현자

 

▲     ©플러스코리아

 

산과 강 물돌아 흐르듯

한 생애 시 되어 머물렀네

합천의 흙내 어린 숨결

중앙의 길로 뻗어가고

 

심상의 봄을 노래하던

그 붓끝의 빛은 꺼지지 않으리

예술세계 이끌며 피운

시향은 오늘도 살아있네

 

지워진 흔적에 남은 여백

그 깊이를 어찌 헤아리랴

그대의 말 그대의 숨

이제 내 시가 되어 흐르오니

 

시여 그대를 기억하라

 

밤하늘 별 되어 빛나리라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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