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맛집 + 착한 식당, 용화동 활어도매시장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1/01 [17:38]

아산 맛집 + 착한 식당, 용화동 활어도매시장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11/01 [17:38]

▲ 아산 용화동 활어도매시장 우럭+광어 중(中). 회 기다리다 콘을 조금 먹었네요.   © 박상진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박상진 기자] 기자가 2015년 아산에 이사왔을 때, 어느 부부가 저를 데려가서 회를 사준 식당이 용화동 우체국과 온양5동 건너편 흰돌교회 옆의 활어도매시장입니다.

 

그때 처음 가보았던 식당인데 9년 넘게 10년 째 횟집이 영업이 잘 된다는 것은 를 잘한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기자는 아산 이외의 곳에서도 활동을 하느라 한 식당을 자주 가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아산에 있어도 대부분 정치인 또는 공직자들과 시청 주변에서 점심을 먹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날은 회가 먹고 싶은데 택시나 버스타고 시내로 나가서 4인상으로 매출을 올려야 되는 식당구조인데 혼밥을 하기가 그래서 활어도매시장에서 ()를 혼자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서울 국회로, 경기도로, 충남도청으로 돌아다니다가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 활어도매시장에서 회를 기다리다 먼저 나온 생선을 조금 먹어서 사진이 이쁘지 않은 점 양해 바랍니다.   © 박상진 기자

 

그러다가,어느날인가 회덮밥이 먹고 싶은데 저녁에 를 파는 시각이라 회덮밥을 하나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횟감도 좋고 야채도 신선해서 다시 찾아가 1인분을 추가 포장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2인분을 먹었다는 말은 이 좋았다는 거겠지요.

 

언젠가 맛집 소개 무료 기사로 시민들에게 정보제공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바빠서 까먹었다가, 시간이 한참 지난 어제(1030) 저녁 활어도매시장을 지나다가 ()’를 하나 먹고 사진을 찍어 맛집 소개를 해야겠다고 들어 갔습니다.

 

제가 물질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니지만, 맛집 소개를 하려는데, 횟집인데 작은건 풍성해 보이지 않을 것 같아 중()짜를 주문하고 혼자 먹다보니...저 혼자 다 먹었습니다.

영업시간이 다 되어 매운탕은 포장해서 집에 가져와 싱크대 찬물에 식힌 후 냉동에 넣어두고 나중에 먹으려 합니다.

 

 

▲ 활어도매시장 메뉴판, 현재는 21시 마감이라고 하네요.(2024년 10월31일 기준)  © 박상진 기자


예약 전화는 041-543-5225, 주소는 아산시 시민로 285  (용화동 251-3)

용화동우체국 건너편 1층,흰돌교회 옆.

 



 

*기자는 모친이 식당을 했을 때 어려움도 알고, 식당 주인 (소상공인) 기살리기 차원에서 코로나19 , 식대를 지불하고 맛집 소개를 시민들게 정보제공 차원에서 꾸준히 해 왔습니다. 어제(1030)도 식대를 지불했습니다. 기자는 식당 맛집과 착한 식당을 정보제원차원에서 제공할 뿐, 식당에서는 홍보비를 받지 않습니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단독 보도>대학병원 의료소송, 대기업의 중소기업 특허 탈취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 대상 수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 감사패 수패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조직위원장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재)국제언론인클럽 수석 사무국장
전.한국언론사협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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