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정읍시 연지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1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경로당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모기·파리 등 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감영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실내외 방역 봉사 활동도 병행했다.

새마을지도자회 관계자는 “마을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경로당 주변 제초작업과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지동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애써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지동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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