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학 2024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60회 시낭송회'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60회 시낭송회' 성황리에 마무리
[플러스코리아=김사랑 기자] 대산문학회(고현자 대표)는『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60회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7월 13일(토) 오후 2시부터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60회 시낭송회”는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좋은공연장에서 대산문학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후원사로는 대산문예출판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시사코리아,우종기업,태진상운 등에서 후원하였으며 심사위원 김송배시인,장충열시인,고현자시인, 주경희 4명의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신인문학상 시상식의 막을 올렸다.
진행에는 백원경시인(대산문학 시낭송회장)이 진행하였으며 오프닝 공연으로최재철교수의 기타 연주가 있었으며 초대 시 낭송에는 주성애낭송가의 내가 백석이 되어 / 이생진 시 낭송으로 시작의 창을 활짝 열었다.
국민의례로는 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 제창1절,순국선열과 작고 문인에 대해 묵념하고 모두 자리에 앉아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문학,대산문예출판사 고현자 대표는 오신 관중들을 환영하였다.
이날 고현자 대표는“작가님들의 재능과 창의성 대한 실력은 좀 더 일찍 눈에 띄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동안 훌륭한 작품을 내놓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하셨는지 작가님들의 글을 보면서 오래전부터 이미 기성작가 못지않은 실력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신인문학상이 앞으로 예술인으로의 첫걸음이 계속해서 자신의 기술을 연마하고 독특하고 개성 있는 관점으로 전 세계를 주름잡는 유명한 작가가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인사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후 김봉술 대산문학 회장의 내빈 소개는 관중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였으며 내빈 소개로 분위기는 하나의 가족이 된듯했다. 이어 김송배고문의 심사평과 장충열시인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주경희교수의 축사이후 축하시 낭송으로 안미옥 / 행복 / 유치환 시를 했다
이후 신인문학상수상자 시상식을 하였다. 대산문학 계간지 14호를 통해 등단작품을 발표한 시인은 손현승 이정신 한기호 최은주 4명이 수상을 하였다. 4명의 신인문학상 수상자들의 수상소감과 당선작 낭송으로 시상식을 마무리하였다
이어서 최기홍박사의 신인문학상 수상자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에 대하여 안내 말씀이 있었으며 1부 마지막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2부 시낭송회의 막을 올렸다.
신인문학인을 축하는 시 낭송회 2부 진행은 허정애시인이 진행을 맡았으며 김자숙 / 모노극『옥봉』/ 임성산.윤봉순 / 안중근과 어머니 / 성재경 / 심훈 신복선 / 시간의 저쪽 뒷문 / 이영춘/정청식 / 인생의 의미 / 자작시/유영자 / 아이스케키 장수와 매미소리 / 자작시 / 정순복 / 푸른 그늘 / 자작시 마무리 하였다.
3부 진행은 신복선시인이 매끄러운 진행을 하였다. 3부 여는 순서로 김봉술 / 기타 연주 『소양강』/ 최옥수 / 플라멩코 댄스& 꽃 / 김춘수 / 리주 / 길 / 윤동주 / 안준영 / 엄마와 나는 / 자작시 / 류성춘 / 아버지의 눈물 / 이채 / 허정애 / 깻 모종 / 자작시 / 백원경 / 그대 / 정두리 낭송으로 훈훈한 문학회의 단합된 애정을 과시하였다. 『대산문학 2024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60회 시낭송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린 후 모두 감악산 식상에서 식사하며 훈훈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