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명 이개호·송갑석 공천 방침 뒤집어…3인 경선으로

장서연 | 기사입력 2024/02/29 [17:18]

민주당, 비명 이개호·송갑석 공천 방침 뒤집어…3인 경선으로

장서연 | 입력 : 2024/02/29 [17:18]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박용진, 송갑석 의원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단수 공천을 받았던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의 공천 심사 결과를 번복했다.2인 경선을 앞두고 있던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도 3인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본래 현역 송갑석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의 경선이 예정돼있던 광주 서갑에선 박혜자 전 의원이 추가돼 3인 경선이 이뤄진다.

기존에 단수 공천을 받았던 이개호 의원 지역인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선 이 의원과 함께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 간의 3인 경선이 치러진다.

이 같은 재심위의 결정 사항은 당 최고위원회에서 의결돼야 확정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PHOTO
1/23
연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