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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출근 박희영 용산구청장, 업무 복귀 하루만에 연차…"병원 진료 이유"

장서연 | 기사입력 2023/06/09 [14:12]

기습 출근 박희영 용산구청장, 업무 복귀 하루만에 연차…"병원 진료 이유"

장서연 | 입력 : 2023/06/09 [14:12]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업무 복귀 하루만에 연차를 사용했다.

용산구청 등에 따르면, 오늘(9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연차를 내고 구청에 출근하지 않았다.

연차 사유는 개인적인 사유로 전해지는 가운데, 박 구청장의 측근에 따르면 의료 진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구청장은 그제(7일) 보석 석방된 지 하루만에 어제(8일) 구청으로 출근했는데, 유가족들과 취재진의 눈을 피해 새벽 시간대에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구청장의 출근저지 행동에 나섰던 유족들은 분노해 구청장실로 올라가 스티커를 붙이고 문을 거세게 흔드는 등 항의했다.


유가족들은 오늘(9일)도 용산구청 2층 민원실 앞에서 녹사평역까지 장소별로 동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저녁에는 추모촛불문화제와 연대발언을 진행하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구청 정문과 종합민원실 쪽 입구, 주차장 입구, 보건소 입구 등 4곳에서 총 8명이 공직자 자격 없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퇴하라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시간가량 자리를 지켰다.

앞서 박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 당일 안전관리계획을 세우지 않고, 부실 대응을 은폐하기 위해 직원을 시켜 현장 도착시각을 허위로 기재한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한 혐의 등으로 올해 1월 구속됐다.

이태원 참사 관련자 재판을 맡은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는 지난 7일 박 구청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여 보증금 등을 조건으로 석방했다. 주거지는 용산구 자택으로 제한했지만, 구청 출·퇴근은 가능하다.

앞서 박 구청장의 변호인은 앞서 이달 초 보석 심문에서 "(박 구청장이) 불면과 악몽, 불안장애,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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