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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체육트레이닝센터 건립 ‘순항’ 내년 1월 준공 목표

5월 31일 기준 1층 슬래브작업까지 마쳐 공정률 55%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6/09 [09:28]

정읍 체육트레이닝센터 건립 ‘순항’ 내년 1월 준공 목표

5월 31일 기준 1층 슬래브작업까지 마쳐 공정률 55%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3/06/09 [09:28]

정읍 상평동 종합경기장 자리에 건립 중인 정읍 체육트레이닝센터가 내년 초 개소를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착공한 체육트레이닝센터는 국비 89억 원과 시비 189억 원 등 총 30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수영장(25m, 8레인)과 국민체력인증센터가 들어서고 2층에는 헬스장, 수영장관람석,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지난 5일 기준으로 지하실 공사(전기, 소방 및 기계실)1층에 들어설 국민체력인증실의 벽체와 슬래브 공사를 마쳤다. 현재는 수영장 벽체와 슬래브를 시공 중이며 공정률은 55%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후 철골공사, 조경공사 등을 거쳐 20241월께에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트레이닝센터 건립과 노후 공설운동장을 체육공원으로 조성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계획대로 체육트레이닝센터가 건립되고 있다차질 없이 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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