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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 "박경귀 아산시장과 국민의 힘은 아산시민에게 사죄하라!"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3/06/06 [11:21]

민주당 충남, "박경귀 아산시장과 국민의 힘은 아산시민에게 사죄하라!"

박상진기자 | 입력 : 2023/06/06 [11:21]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홈페이지 캡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회(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5일 공직선거법 1심 재판에서 벌금 1,500원을 선고받은 "박경귀 아산시장과 국민의힘에게 아산시민에게 사죄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  박경귀 아산시장과 국민의 힘은 아산시민에게 사죄하라!

 

국민의힘 소속 박경귀 아산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재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검찰이 800만원을 구형했는데 재판부가 그 두 배에 가까운 1,500만원을 선고했다는 사실은 박 시장의 혐의가 그만큼 엄중하다는 의미다재판부는 박 시장의 허위사실 공표가 선거결과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그리고 박 시장이 잘못을 뉘우치지 않아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이 시장직을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당선무효 기준이 벌금 100만원이므로 항소심에서 무죄가 나오지 않는 한 당선무효형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박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오세현 후보에 대해 부동산 허위매각 의혹을 제기했다.

 

박경귀 시장으로 인해 아산시민에게 돌아갈 피해가 너무나 크다박 시장의 당선무효형 선고로 아산시정의 공백과 혼란은 불가피하다대법원 판결까지 아산시정은 재판에 발목 잡혀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됐다.

 

박경귀 시장과 박 시장을 공천한 국민의힘은 아산시민에게 사죄하라박 시장은 자신 때문에 피해를 당한 아산시민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이제라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 혼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국민의힘은 박 시장을 공천한 책임이 무겁다아산시정 공백에 대해 아산시민에게 사죄하고결자해지하는 자세로 엄중하게 책임져야 한다.

 

2023년 6월 5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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