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국민의힘 "이재명, 직접 돈 받은게 아니라 김만배 거쳐 받은 것"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3/01/21 [16:03]

국민의힘 "이재명, 직접 돈 받은게 아니라 김만배 거쳐 받은 것"

신종철기자 | 입력 : 2023/01/21 [16:03]

▲     ©신종철기자

 

 

[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국민의힘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원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한 것을 두고, 직접 받은 돈이 아니라 모두 김만배 씨를 거쳐서 받은 돈이라며 맹공에 나섰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검찰에 의하면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가 배당받은 지분의 절반을 건네받기로 했다"며, "김만배가 차지할 이익은 전체 개발이익의 49%였다.

 

 

 

결국,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받기로 한 이익은 엄청난 개발이익의 1/4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민간업자에게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안겨주고 그 중 1/4을 받기로 했다면 공익환수 금액이 얼마이건 그 자체로 이미 심각한 범죄"라며, "이재명 대표가 말하는 공익환수란 공룡의 꼬리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여태 1원도 받지 않았다고 강조해 왔다"며, "이번에도 국민들께 통역을 해드리겠다.

 

이재명 대표가 1원도 받지 않았다는 말은 '직접 받은 돈은 1원도 없고 모두 김만배를 거쳐서 받았다'는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