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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대동종합중기·대동조경 대표, 아산시장 표창 수상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2/12/20 [23:12]

김정재 대동종합중기·대동조경 대표, 아산시장 표창 수상

박상진기자 | 입력 : 2022/12/20 [23:12]

  

▲ 김정재 대동종합중기·대동조경 대표(오른쪽)이 20일 저녁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박경귀 시장으로부터 아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상진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상진 기자]

 

김정재 대동조경·대동종합중기 대표(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 이사 겸 운영위원)가 20일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 온아로타리(회장 평촌 박상길) '2022년 송년의밤'에서 아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정재 대표는,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노력하였으며, 특히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김정재 대표(아호 대동)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로타리 정신으로 묵묵히 봉사해왔는데 아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온아로타리에서 단독으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온아로타리 회원들을 대신해 받은 상으로 여기고 앞으로 봉사에 더 심혈을 기울여 아산시가 모두 행복한 도시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정재 대표는 대동종합중기·대동조경 대표와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 이사 겸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아산지역 기업경제인이다. 

 

한편, 시상식 후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로타리안 회원들의 봉사정신과 노고를 치하하고,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로 아산의 숙원사업인 상급병원 신설을 환영하고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등 최근 시정 성과와 비전을 제시했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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