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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포르투갈전서 승리한 박지성, "포르투갈전 1-0 승리 기대…키플레이어는 손흥민"

김시몬 | 기사입력 2022/12/02 [19:36]

20년전 포르투갈전서 승리한 박지성, "포르투갈전 1-0 승리 기대…키플레이어는 손흥민"

김시몬 | 입력 : 2022/12/02 [19:36]

박지성 해설위원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전 결과를 1-0 승리로 기대했다.

박지성은 1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포르투갈 선수를 거칠게 다루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압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이 이후 경기에 대비해 몸을 사리고 위축되도록 강하게 부딪혀야 한다는 것이다.

박지성은 또 "(포르투갈의 공세에) 침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역습 상황이 나올 때마다 얼마만큼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느냐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했다.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선수로는 주장 손흥민을 꼽았다. 박지성은 "손흥민 선수가 경기장에 있고, 없고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본인이 부담감을 많이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지성은 2002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고, 한국은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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