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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출신 출향인 고용주 씨, 고향 사랑 성금 기탁

- 28일 산외면사무소에 100만원 전달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1/28 [21:00]

산외면 출신 출향인 고용주 씨, 고향 사랑 성금 기탁

- 28일 산외면사무소에 100만원 전달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11/28 [21:00]

연말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읍시 산외면 출신의 출향인이 고향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정읍시 산외면 만병마을 출신의 고용주(74) 씨는 28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외면사무소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 씨는 1967년 서울로 상경해 도매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 씨는 어릴 적 무척이나 가난했던 시절이 떠올라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고용주 씨는 생활이 어려운 고향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정희 면장은 오랜 기간 고향을 떠나 살면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선뜻 기부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기부자의 뜻에 따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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