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한여름 해충에 노출된 저소득층 아동 가정 주거환경 개선

-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 40세대에 무료 해충 방역 서비스 지원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8/09 [19:47]

정읍시, 한여름 해충에 노출된 저소득층 아동 가정 주거환경 개선

-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 40세대에 무료 해충 방역 서비스 지원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08/09 [19:47]

정읍시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시는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정 방역 서비스를 추진한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병해충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호흡기질환과 아토피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방역 서비스 실태 조사를 진행,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40세대를 선정했다.

 

시는 방역전문업체와 연계해 바퀴벌레, 집먼지진드기 등 문제 해충 파악과 서식 상태를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살충 소독과 살균소독 등 3회에 걸쳐 무료로 방역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재확산하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코로나 소독 방역을 병행하고, 청결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위생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해충 방역 서비스를 통한 주거환경의 쾌적한 변화로 아이들과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뿐 아니라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호흡기 질병이나 전염병에 취약하므로 주거환경이 중요하다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