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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생명나눔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개최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장기기증 스토리 액자 전시회도 열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8/07 [16:39]

전남대병원, 생명나눔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개최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장기기증 스토리 액자 전시회도 열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8/07 [16:39]

▲ 전남대병원, 생명나눔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개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은 오는 12일까지 1동 1층 로비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공동으로 장기기증 스토리 액자 전시회를 연다. 또 11일에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도 함께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와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장기 기증 희망등록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상황을 극복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내원객과 의료진이 함께 생명 나눔 운동에 참여해 희망 등록자 증가 및 기증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시회에는 양산부산대병원 교수의 동생이 작업 중 크게 다쳐 뇌사상태가 된 후 3명을 살리고 떠난 사연과 29세의 여성이 뇌출혈로 쓰러져 4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간 사연 등 기증자와 수혜자의 사연이 담긴 액자 작품이 16점이 소개된다.

 

또 11일에는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병원 교직원들과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서약을 받을 예정이다.

 

전남대병원 최수진나 장기이식센터장은 “장기기증의 활성화로 대기하는 환자들에게 더 많은 이식의 기회가 제공돼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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